잡다한 이야기/정치 사회 경제 연예 문화 (5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첫검출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어제(3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의 혈액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이 지역 군부대의 신고를 접수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연천군은 국내에서 두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국 사퇴를 외치는 광화문 집회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범보수 연합 집회에는 보수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등 보수정당도 대거 집결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렸던 진보 진영의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대한 맞대응 성격도 있어 조 장관을 둘러싸고 보수-진보 진영간 집회 세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투쟁본부는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거듭나 국가가 정돈되고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종교계와 정당, 일반 시민 등 100만∼15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투쟁본부는 관련 단체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오후 1시까지 개별 집회를 마친 뒤 대회를 함께 열자고 제안한 상태다. 이들은 청와.. 버닝썬 고발자’ 김상교 “최순실 엮어 제2 국정농단으로 키우자 제안 받았다는 사실 알려져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는 모양세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늑골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까지 폭행당했다고 주장, 경찰과 유흥업소의 유착의혹에 불을 지핀 인물이다. 버닝썬 사태가 한창 커지던 지난 3월, 여당 의원과 진보단체 인사들이 찾아왔다. 나를 때린 사람이 아마도 최순실 조카 같다면서 ‘제2의 국정농단’으로 이슈를 끌고 가야 한다고 했다. 종국엔 본인이 윤규근(총경)과 친하다며 ‘이제 그만 하라’ 회유하는 문화계 인사도 있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만난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28)씨는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여당의 행태를 보면서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훌쩍자란 모습 감동 늘씬한 각선미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me....It's Saran!(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롱다리를 자랑하는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추사랑의 교육 등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지상파전아나운서 영화제작사남편 프로골퍼C씨 불륜 상간녀소송제기 지상파 전 아나운서가 영화 제작자 남편과 여자 프로골퍼의 불륜을 주장하며, 해당 여성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직 지상파 아나운서 A씨는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영화 제작사 대표 남편 B씨와 유명 여성 프로 골퍼 C씨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C씨에게 5000만원대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A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 B씨가 C씨와 불륜 관계라고 주장했다. A씨는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인지한 뒤 남편보다 C씨에게 먼저 문자 메시지 및 C씨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남편의 차를 찍은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다. C씨가 프로골퍼이자 방송인이기에 그 정도면 충분히 경고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A씨는 전했다. 도 이후 일각의 루머에 얽힌 한국여자프.. 안무가 배윤정 결혼사진 공개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속 배윤정은 신랑 옆에서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10세 연하의 풋볼클럽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윤정의 신랑 서 모 씨는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풋볼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실화탐사대 경찰 대응 어이없음 티비를 보다가 너무 화가나는 사건이 있었다 오늘 방송된 실화 탐사대 예고된 칼부림 사건이다 피해자가 여러차례 경찰에 신고도 하고 방문도 했다고 하는데 결국 경찰은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칼을들고 이미 피해자를 찌른 가해자를 제압도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 경찰도 사람인지라 무서웠을거라는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총도 가지고 있었고 테이저건도 가지고 있었는데 가해자가 가까이 오자 뒷걸음으로 가게 밖으로 도망가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고 현장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가해자가 흉기를 내리자 구속하지도 않고 가해자를 그냥 데리고만 가는데다, 피해자를 위한 최소한의 구명조치도 하지 않은채 피를 흘리고 있는피해자를 방치한채 가해자.. 살림남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내년 결혼설 살림남으로 인해 인기 상승중인 배우 김승현이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이틴 스타로 20여년전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 아이가 생겨 미혼부로서 힘들게 생활을 해왔던 그이기에 이제 인기도 오르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는 소식이라면 환영할만한데요. 그 진의 여부를 알아봅니다. 김승현 측은 "'알토란' 작가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2일 밝혔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A는 MBN 예능물 '알토란' 작가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인 초혼인 A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