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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내년 결혼설

살림남으로 인해 인기 상승중인 배우 김승현이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이틴 스타로 20여년전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 아이가 생겨 미혼부로서 힘들게 생활을 해왔던 그이기에 이제 인기도 오르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는 소식이라면 환영할만한데요. 그 진의 여부를 알아봅니다.



김승현 측은 "'알토란' 작가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2일 밝혔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A는 MBN 예능물 '알토란' 작가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인 초혼인 A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 어때'(1998) 등을 통해 청춘 스타로 떠올랐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위기를 맞았다.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 20여 년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최근 20여년 만에 KBS2 '살림남2'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이후 '알토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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