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정치 사회 경제 연예 문화 (5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수미 밥은먹고 다니냐 조형기 밥먹이고 싶음 김수미가 조형기를 섭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출연자 김수미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과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이 참석했다. 김수미는 이중 최양락과 함께 출연하고 싶었다고 직접 의견을 밝혔다고. 그는 "SBS플러스에 최양락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예전부터 내가 정말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수미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형기를 섭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방송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형기는 1991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가 1년 뒤 보석으로 석방돼 방송에 복귀했지만, 사고 전력이 인터넷을 타고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일자.. 아내의맛 함소원 폭풍오열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둘째 임신을 대비해 함소원, 진화 부부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혜정이 동생도 바라고, 요즘 시험관 시술에 혜정이까지 보느라 둘 다 체력이 안 좋아져서 건강을 챙기려고 했다”며 진화와 건강 검진을 준비했다. 진화는 아침부터 홀로 내시경 약을 마시며 고통스러워 했다. 게다가 병원 가는 도중 화장실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서 그는 함소원에게 “제발 운전 천천히 해. 절대로 갑자기 정차하지 마”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잠든 진화의 모습을 보고 “한국 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남편을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 화상벌레 닿기만 해도 상처 전북 완주의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나 공포의 대상이 됐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데, 보건당국도 벌레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새 학기 들어 남녀 기숙사에서 목격되는 벌레인데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며 주의하라 했다 [대학생/남자 기숙사생] "방역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나온다고, 심각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방역을 했는데 또 나온다고..." [장한솔, 김수민/여자 기숙사생] "9월에 처음 봤어요. 기숙사에 들어와서...두세번 본 적 있어요. 색깔이 신기해서..." 공포의 대상인 이 곤충은 동남아사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로 일명 화상벌레로 불린다. 이 화상벌레가 피부에 닿으면 마치 .. 구가의서 이승기 수지 6년만의 배가본드에서재회 2일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화제를 모으고 수지, 이승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당시 ‘구가의 서’는 시청률 20% 가까이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승기 배수지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승기X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이미 6년 전 호흡을 맞췄고, 이번 제작 발표회 당시 두 배우 또한 촬영 당시 서로의 좋았던 기억이 있어 더 반가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구가의 서’는 이승기, 수지 외에도 유연석, 이유비, 최진혁, 이연희 출연으로 당시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여에스더 3년전 여동생잃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의사이자 대체 불가 예능 대세 여에스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과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3년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동생을 찾았다. 그는 "어디 갈 때도 항상 같이 갔고, 붙어서 자랐다"며 "동생이긴 한데 저를 오히려 동생처럼 여겼다. 제 몸이 약하다고 무거운 것 있으면 본인이 들고 힘든 운전도 본인이 했다"고 말했다. 그의 동생은 원치 않던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으며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여에스더는 동생을 향해 "다음에 태어나면 네가 하고 싶은 지휘 공부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언니인데 동생을 도와주지 못한 게 지금도 큰 죄책감으로 많이 남아있다.. 주호영의원 조국법무부 장관에게 조국씨라고 불러 1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호칭을 둘러싸고 소란이 일었다.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조국 씨를 법무부 장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이 자리에서 따로 부를 방법도 없어서 법무부 장관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때 소란이 벌어졌다. 한 의원은 "장관으로 인정 안 하면서 왜 질의를 하냐"고 큰소리로 반박하기도 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 장관을 두고 ‘법무부 관계자’, ‘조 전 민정수석’, ‘법무부 나와달라'고 하며 장관이라 호칭하지 않으면서 여당과 신경전을 벌여왔다. 곽상도 의원은 '법무부 관계자', 김태.. JTBCㅇ뉴스룸 조국장관의 대한 수사토론 유시민 박형준교수등 3시간 생방진행 JTBC가 오는 1일 밤 9시 검찰 개혁 등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이슈를 두고 긴급 토론을 편성한다.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될 긴급토론에는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이 출연해 약 두 시간에 걸쳐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진행은 손석희 앵커가 맡는다. 이날 '뉴스룸'은 8시부터 시작해 토론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생방송 된다. '뉴스룸' 긴급토론 편성으로 인해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늦춰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한 주 쉬어간다. # 화성 연쇄살인사건 이춘재 드디어 자백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8일 이씨와의 첫 대면조사에 나선 이후 14일 만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이씨가 자백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춘재)자백의 신빙성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화성사건 5·7·9차 피해여성 유류품에서 나온 DNA와 50대 남성의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처제를 강간·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25년째 수감 중인 이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벌여 왔다. 앞서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1995년 수감된 이 씨는 DNA 자료가 얼마나 정확한 증거 자료인지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