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빛깔 무지개 3권

시치미가 외인관으로부터 나왔던 비밀통로는 폭파되어 막혀버렸고, 외인들은 영주의 목숨을 구했다는 핑계로 히코로쿠에게

부탁을 합니다. 나타네는 감기에 걸려 형제들이 병간호를 하느라 부산합니다. 나타네는 잠이들어 어릴때 기억이 떠오르고

나타네와 시치미는 카요 덕분에 연극 관람을 하고, 형제들은 친피의 어머니 기일을 맞아 다같이 각각의 어머니들 산소를 같이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연극의 주연배우는 악당으로 나타네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후론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나타네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시치미는 갑작스런 화재로 아이를 구해 탈출에 성공 그 덕분에 온몸에 약간의 화상을 입은 시치미

드디어 엄마들의 산소로 성묘를 떠나는데 히코로쿠에게 여행일정을 알려주고 둘째에게 전해 달라고 하네요

히코로쿠는 한조더러 뒤따라 가서 뒤를 보살피라고 하고, 장군이 아버지 영주는 노인으로 변장 아이들에게

장군가의 문장을 주는데 형제들은 노인을 믿지 못해 버려버리네요.

가던길에 노름꾼을 만나고 현상범들을 퇴치하고 도박장으로 가 셋째 케시보노가 도박장을 평정하고

뒤를 봐주던 한조가 뒤를 좇던 도박장 패거리를 퇴치해줘 여유롭게 갈길을 가는 형제들

바다가에 도착 수영을 하며 한가로이 여행을 즐기는 일곱빛갈 무지개 형제들 여기서 3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