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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 5권

나타네의 마을을 뒤로 하고 다시 길을 나선 형제들. 장남 고마와 삼남 케시노보는 술을 좋아한답니다. 자신들의 숙박비와 식비를

나타네더러 달라고해서 산쇼까지 데리고 술집을 가네요.

한편 시치미와 나타네, 친피는 거리에서 싸움을 하는 코이데파의 아들 초지로를 도와줘 그집에 머물게 되고,

술을 먹어 묵을데가 없는 고마와 케시보노는 오코마파로 들어가 싸움 실력을 보이고 머무르게 되네요. 산쇼도 당연 무술실력을 뽐냄

나타네에게 당한 오코마파는 가벼운 상처를 크게 만들어 결투장을 코이데파 두목에게 전합니다.

코이데파와 오코마파의 결투전 코이데파 두목은 시치미 일행을 집에서내보내고 괜히 멋있는 척을 하지만 시치미일행은 결투장으로 향한다. 오코마파의 조력자로 나선 케시보노는 시치미와 나타네에게 패하는데, 코이데파 두목은 야쿠자로서 주사위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진쪽이 도박장을 내어주는것으로 코이데파는 패해서 나오지만

성실한 조직이던 코이데파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비열한 오코마파는 망한다

드디어 케시보노가 살던 마을에 도착했으나 케시보노를 본 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다 숨어버리고, 6살때까지 살다가 근처 스님 밑에서 3년을 살았다고 하는데 악행만

저질렀나봅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식당에서 여행 시작전 버렸던 장군가의 문장을 가진 사람들을 가짜라고 했다가 감옥에 갇힌 형제들.

다행히 코토 공주가 나타나 감옥에서 풀려나고 나타네만을 빼고 연회에 참석하는 형제들 나타네만 절을 찾아갔다가 노스님으로 변장한

괴한에게 죽을뻔하는데 후론이 구해주고 나타네가 걱정돼 연회장을 빠져나와 금남사로 향하던 시치미는 차남 아사지로와 괴한들을 물리친다

잡은 괴한들에게 목적을 물어보지만 형제들에게 현상금이 걸렸단 얘기만 할뿐 자세한 건 모르는 괴한들, 고마와 형제들은 성에서 연회를 마친 다음날 노스님을

만나고 성묘하러 간다. 노스님의 절에는 아버지의 것으로 생각되는 상자에 장군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을 둘째 아사지로가 보게 되는데... 여기서 5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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