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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 4권

바다에서 한 대를 보내던 시치미 일행, 친피가 살던 마을 인근이어서 친피의 발명가 스승님을 만난 형제들,

친피 엄마 산소에 성묘를 하고 스승님의 일도 도울겸 한동안 마을에서 지내는 형제들, 스승님은 외인들이

만든 마법의 가루라는걸 논에 뿌리기 위해 비행 살포기를 친피와 함께 만듭니다.

하지만 외인이 만들었다는 마법의 가루라고 하는 것에 의구심을 갖는 시치미

그래서 친피에게 얘기를 해줍니다. 정말 마법의 가루가 해충들만 없애는 것인지...

화학을 좀 아는 스승님과 친피는 문제를 인식하고 마법의 가루를 밀가루로 바꿔치기해 논에 뿌립니다.

그 심각성을 알았다는 것이겠지요

친피의 마을을 떠나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는 형제들 하지만 나타네와 시치미는 형제들과 다른 숙소에 머므르게 됩니다.

같은 여관이지만 본관과 별관이 다르다는 것을 몰랐던 거지요

여관에서 무사히 하룻밤을 보낸 시치미와 나타네, 바로 옆건물에 형제들이 묵고 있었던 걸 알고 놀람. 여정을 다시 시작 나타네의 마을로 향하는 형제들

카리쿠리 연립에 나타네를 만나러온 후론은 히코로쿠와 만나고 영주를 위협했던 인물이 후론이란걸 알고 더욱이 나타네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후론의 말에 칼을 빼어든 히코로쿠,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나타나 히코로쿠를 구하는 둘째 아사지로.

후론과 아사지로의 결투는 무승부로 막을 내리고 히코로쿠로부터 형제들이 지금쯤 나타네의 마을에 가 있을거라는 얘기를 들은 아사지로

한편 시치미 일행들은 나타네를 잘 알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타네에게 아버지가 다른 오빠가 있고  사고로 나타네의 아버지를 죽게

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그 얘기를 확인하기 위해 나타네의 집을 조사하기로 했는데, 히코로쿠의 지시를 받은 한조가

나타네의 집을 불태워 버리네요 이걸로 4권 얘기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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