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곱빛깔 무지개 7권

이제 7권입니다. 무사히 배는 키즈오 섬으로 가는가 했더니 카가 닌자단은 자객들을 이간질 시켜 서로 죽이게 만들고

배에 시한폭탄을 장착해 배를 폭파하고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하려 했으나 구명보트는 장식품이어서 시한폭탄을 떠어내려고 하나

잘되지 않아 시치미일행에게 우연히 발견한 것처럼 알려주죠. 친피가 살펴보니 시한 폭탄의 안전장치가 해제 되지 않아서

폭발 하지 않는다는 얘길 듣고 안심

배에서 내려 키즈오섬에 상륙하는 형제들 꼬마 외인도 배에서 탈출하여 키즈오 섬에 내리고 카가 닌자를 비롯한

자객들은 외인 꼬마에게 현상금 천냥이라는 연락을 받고 외인 꼬마를 찾는데 주력합니다.

한편 섬에 마을 사람들이 아무도 안보이자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섬의 경비 책임자인듯한 사내가 알려줍니다.

섬의 화산이 폭발한다는 예언이 있어 다들 섬을 나가게 해달라고 해서 보내줬다고, 아사지로가 그린 그림에서도

산의 분화구에서 연기가 나는 장면이 나오는데다 숲에서 전혀 새소리가 들리지 않아 형제들도 피신하기로 하는데

나타네는 고향이를 구한다며 잠간 일행과 헤어지는데 외인꼬마를 만나 검을 빼앗긴 상태에서 자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화산의 분화를 피해 배를 타러 가지만 마을 관리가 배를 다 없애버린 터라 배를 못타는 시치미 일행, 다행히 고마가 아는 동굴이 있어 그리고 섬 바깥으로 나가려 했으나

카가 닌자들에 의해 동굴에 갇혀버리게 되지만 외인 꼬마의 총이 발사되어 동굴의 한족이 무너져 바다쪽으로 나와 배에 구조됩니다.

한편 에도에서는 장군의 동생 타카마츠의 계략에 의해 장군에 대한 민심이 나빠지는 일들을 장군의 명인양 타카마츠가 저지르는데,

형제들에게 계속되는 자객들의 습격을 우연히도 잘 막아내는 형제들, 그리고 타카마츠의 계속되는 장군 깍아내리기도 계속 됩니다.

타카마츠의 의뢰로 또 나타난 자객. 이번에는 최면술사. 나타네에게 최면이 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인사를 하면 살인귀가 됩니다.

하지만 외인 꼬마로 인해 아침인사를 영어로 하는 형제들. 그런데 외인 꼬마의 고향이 오하이오주. 일본 아침인사는 오하이오

오하이오란 말에 칼을 시치미에게 휘두르는 나타네. 다치면서 7권이 끝

 

'만화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빛깔 무지개 9권  (0) 2018.03.31
일곱빛깔 무지개 8권  (0) 2018.03.30
일곱빛깔 무지개 6권  (0) 2018.03.29
일곱빛깔 무지개 5권  (0) 2018.03.28
일곱빛깔 무지개 4권  (0)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