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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은 4년째 공개하고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열애 근황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김우빈이 오랜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출연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민아 김우빈의 근황과 청룡영화상에 출연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신민아 김우빈 근황


10여개월전 김우빈은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연예계 유명 절친 이종석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조인성과 함께 법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 바 있구요. 


또한 지난 8월 여자친구 신민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1일 김우빈은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이번 영화제에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2년여만의 공식석상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여자친구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즌2’에 출연 중이구요.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김우빈 청룡 영화제 출연


김우빈은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테에서 열린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김우빈이 걸어나오자 객석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 되게 떨린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니까 어떤 말로 시작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몇 년 전 몸이 많이 안좋았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제가 덕분에 건강하게 빨리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밝히며 인사를 했으며, 이어 이제 주어진 임무를 다하겠다며 시상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김우빈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2년여간 암으로 투병을 한 사람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건강한 모습이어서 완치가 다 되가고 있다고 느꼈네요. 그래도 암은 치료가 힘든 병이니 하루 빨리 완쾌되어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