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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주작과 현재 근황

이영아란 배우를 아시나요? 2003년 당시에 가장 핫한 예능이었던 MBC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등을 통해 신인 배우로서 얼굴과 인지도를 알려왔고 지금도 드라마에서 간간이 볼 수 있는 배우인데요. 과거 이영아의 주작사건과 함께 요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이영아 주작사건 


이영아 배우가 착착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을 즈음인 2006년 굳이 하지 않았어야 할 일을 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은 사건인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어느 한 네티즌이 '이영아 중학교 때 존나 놀았다는 말은 인터넷에서 많이 들었는데 한양대 신문보니 입학할때 수석장학생으로 들어왔데요. 살도 그렇게 빼고 놀거다 놀고 공부할거하고 그런데요 가만있어도 친구들 몰리는 그런 타입이래요... 하여튼 이쁘고 독하고 잘 놀고 공부도 잘한다하고.... 씨.... 부럽다'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이 이영아 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비난을 샀는데요. 본인이 본인을 칭찬하는 민망하긴 하지만 뭐 이정도는 애교라고 느껴지구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비난을 산 내용은 별도로 있습니다.

해당 닉네임으로 다른 배우를 디스하는등의 좋지 않은 행동을 보여 비난을 샀답니다. 요즘 악플러 때문에 고생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같은 연예인으로서 다른 연예인을 디스한다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영아 근황


벌써 10여년이 훨씬 지난일이지만 그 일로  연예 활동이 위축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렇게 뜸하던 이영아의 근황을 알려드릴께요. 과거는 과거이니 앞으로의 이영아의 활동을 응원했으면 합니다. 


이영아는 현재 출연 중인 작품이 없어서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고 그녀의 일상을 알 수 있는데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인데도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도 완전 좋네요.


이영아는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영아는 과거에 살이 많이 쪘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78kg정도까지 몸무게가 나갔었습니다. 이영아는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그 시절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것이겠지요.

2003년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엄청 했었고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몸매를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테니스등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 

이영아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18년에 있었던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었습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말만 있었을 뿐 2019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작품은 없습니다.

이영아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촬영하며 열애 소식이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배우 강은탁과의 교제였는데요. 올해 4월 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면서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영아 인스타그램에 꽃 사진들도 가끔 나오는데요. 아마 취미로 플라워 클래스를 듣는 듯 해보이구요. 꽃을 꾸미면서 칭찬을 받았다는 얘기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영아는 현재 차기작에 대한 소식은 없구요. 운동, 취미, 지인들과의 만남, 수지 베가본드 응원 메세지 등 본인의 배우 활동보다는 여러가지 다른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차기작을 선정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20대때의 실수를 잊고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