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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산슬 합정역5번출구

개그맨이며 국민MC로 통하는 유재석이 MBC 놀면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트로트 가수로 데뷔헸습니다. 바로 유산슬이라는 가수명입니다.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유산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유산슬 아침마당 토크

11월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2020년에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초특급 신인 트로트 가수가 소개 되었는데요. 

이 때 유재석이 신인가수 유산슬로 등장했습니다. 유재서은 자기 소개를 안녕하세요 트로트계 새바람 유산슬입니다. 이른 아침 놀라셨겠지만 도전 꿈의 무대 무조건 3번을 뽑아 달라고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이어서 유재석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유재석이 맞다면서 이 시간에 생방송은 처음이고, 스튜디오에 나오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머쓱하게 웃기도 했습니다. 

트로트가수 박상철은 개그는 잊어달라, MC도 잊어달라, 오늘은 트로트 신인이다라며 끝장난다고 유재석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유재석은 앞으로도 계속 개그도 할 것 이라며 예능계와 가요계를 넘나들 것을 예고했는데요.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에서도 다른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노래도 하고 댄스도 했던 경력이 있어 트로트에서도 분명 활약하게 될걸로 기대가 됩니다.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

유재석은 신인으로서 트로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강력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트로트계 정상에 오를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며 안경을 벗어보였습니다. 

유산슬이라는 가수명으로 발표한 곡은 합정역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이라는 곡을 들고 나왔구요. 신인가수로서 여러방송 또는 행사에서 유산슬을 보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신인가수이긴 하나 유재석이 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가수 활동을 할 시간이 될지도 의문이지만 유재석이 하니 재미있을거라는건 당연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