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의 '웃는 셀카'는 언제 볼 수 있을까. 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려온 구혜선. 현재도 잦은 업로드로 팬들을 만나고 있지만, 그의 사진은 항상 무표정이다. 이혼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기에 더욱 심경이 우울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구혜선 최근 근황
구혜선은 현재 인스타그램에 어릴적 사진도 게재 하는 등 SNS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모든 사진들을 삭제하는 등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또한 구혜선은 '죽어야만 하는가요'란 신곡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 제목이 의미심장한데요. 그 제목 때문에 네티즌들로부터 온라인상에서 많은 검색이 이루어질 정도네요. 노래 가사 전문을 보면 꼭 안재현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원망이 묻어나오는 듯한 가사 내용입니다.
또한 구혜선은 우먼센스 11월호 인터뷰도 진행했는데요. 안재현과의 결혼생활3년간 크게 다툰일이 없고 이혼에 개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네요. 친정엄마의 병환으로 이혼발표를 늦추자고 했는데 그러길 거절한 안재현에게 많이 실망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구혜선 인스타
구혜선은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작업 중"이라고 말하면서 미완성된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민낯의 '셀카'도 한 장 게재도 하구요. 따뜻한 털옷을 입은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단정히 묶고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구혜선. 그러나 누리꾼들은 그의 표정이 무표정인 것을 두고, 왠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게시물뿐만 아니라, 구혜선이 최근 올린 '셀카'들이 대부분 무표정을 담고 있습니다.
구혜선의 서글프고 우울한 심정을 나타내고 있을것이구요.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이혼 소송중인 사람이 환하게 웃는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지요. 잘 극복하고 힘을 내야 할텐데 말입니다. 더불어 구혜선은 앞으로 인스타에 안재현과의 일은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지요.
반면에 구혜선이 최근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과 지금의 사진들은 아주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달리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릴때부터 미모가 뛰어났다는 걸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릴적의 천진난만하고 화사한 웃음과는 달리 현재는 전혀 웃음기 없는 무표정의 그는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으로 개인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럴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됩니다.
구혜선의 대표작 드라마 '꽃보다 남자' 금잔디는 '무한 긍정'을 지닌 순수하고 해맑은 캐릭터였지요. 현재 구혜선의 팬들은 그가 아픔을 딛고 다시 '금잔디'처럼 웃음을 찾을 수 있길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앨범활동도 하고 있고 인스타도 무표정의 사진들이긴 하지만 그의 근황을 몰 수 있는 부분이라 다시 충분히 밝은 웃음을 보일 날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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