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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혜박 출연

지난 29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최고 분당 시청률 9.5%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종합 1위를 했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출연한 모델 혜박의 시애틀 일상이 공개됐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혜박 부부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내의 맛 혜박, 브라이언 부부

혜박은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2008년 결혼해 10년 만인 2018년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한지 11년차 중견 부부라고 할 수 있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혜박과 브라이언, 한살배기 딸 리아의 시애틀 보금자리를 공개했습니다.

넓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2층집에는 톱모델답게 100칸의 신발장과 셀 수 없는 옷들이 정리된 옷장이 있었고 혜박부부는 아직 1세지만, 미국식 육아 생활로 벌써 부부와 각방을 쓰고 있는 딸 리아를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고 아침식사로 바나나, 베리, 아사이베이, 꿀, 우유에 토핑을 올린 아사이볼 주스를 곁들여 식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공개된 주방의 모습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모습과 거실과 함께 일자로 길게 뻗은 모습이었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방까지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혜박은 아침을 먹고 운동하고, 아이 밥먹이고 실내 사이클과 조깅을 하며 다시 모델로 복귀하기 위한 운동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으로 보낸 혜박과 테니스 코칭일을 하고 돌아온 브라이언 박과 혜박은 단골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저녁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자신의 딸을 바라보며, 너무 예쁘고 천사같은 아기가 어떻게 자신에게 왔을까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틋하게 딸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네요. 눈물을 글썽인 이유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한데요. 부부와 리아에게 어떤 사연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알 수 있겠지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니까요. 저는 본방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