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6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수미 밥은먹고 다니냐 조형기 밥먹이고 싶음 김수미가 조형기를 섭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출연자 김수미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과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이 참석했다. 김수미는 이중 최양락과 함께 출연하고 싶었다고 직접 의견을 밝혔다고. 그는 "SBS플러스에 최양락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예전부터 내가 정말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수미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형기를 섭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방송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형기는 1991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가 1년 뒤 보석으로 석방돼 방송에 복귀했지만, 사고 전력이 인터넷을 타고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일자.. 아내의맛 함소원 폭풍오열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둘째 임신을 대비해 함소원, 진화 부부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혜정이 동생도 바라고, 요즘 시험관 시술에 혜정이까지 보느라 둘 다 체력이 안 좋아져서 건강을 챙기려고 했다”며 진화와 건강 검진을 준비했다. 진화는 아침부터 홀로 내시경 약을 마시며 고통스러워 했다. 게다가 병원 가는 도중 화장실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서 그는 함소원에게 “제발 운전 천천히 해. 절대로 갑자기 정차하지 마”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잠든 진화의 모습을 보고 “한국 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남편을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 화상벌레 닿기만 해도 상처 전북 완주의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나 공포의 대상이 됐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데, 보건당국도 벌레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새 학기 들어 남녀 기숙사에서 목격되는 벌레인데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며 주의하라 했다 [대학생/남자 기숙사생] "방역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나온다고, 심각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방역을 했는데 또 나온다고..." [장한솔, 김수민/여자 기숙사생] "9월에 처음 봤어요. 기숙사에 들어와서...두세번 본 적 있어요. 색깔이 신기해서..." 공포의 대상인 이 곤충은 동남아사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로 일명 화상벌레로 불린다. 이 화상벌레가 피부에 닿으면 마치 .. 구가의서 이승기 수지 6년만의 배가본드에서재회 2일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화제를 모으고 수지, 이승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당시 ‘구가의 서’는 시청률 20% 가까이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승기 배수지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승기X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이미 6년 전 호흡을 맞췄고, 이번 제작 발표회 당시 두 배우 또한 촬영 당시 서로의 좋았던 기억이 있어 더 반가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구가의 서’는 이승기, 수지 외에도 유연석, 이유비, 최진혁, 이연희 출연으로 당시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V50에서 진화된 듀얼스크린 LG V50S 씽큐 LG 스마트폰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G3에 이어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인 V50 씽큐. 급기야 올 2분기에는 아주 오랜만에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애플을 3위로 밀어내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LG에서는 이 여세를 몰아 V50 씽큐의 후속작 ‘V50S 씽큐’를 내놨습니다. V50S 씽큐는 눈으로 보기에도 확실히 전작에 비해 크고 작은 변화가 눈에 뜁니다, 특히 V50 씽큐의 흥행을 견인한 듀얼스크린의 업그레이드가 특징입니다. LG V50S 씽큐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사실 큰 기대가 없었다. V50 씽큐에 ‘S’만 붙었을 뿐, 익히 알고 있던 듀얼스크린에나 변화가 있겠지 싶었다. 그런데, 첫인상부터 새롭다. 듀얼스크린이 더 이상 V50S 씽큐의 ‘액세서리’가 아닌 ‘구.. 아우디 라인업 확대 신형 A7 출시 준비중 아우디가 신형 A6가 10월말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이제 라인업 확대를 위해 신형 A7를 출시 준비중이네요.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판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모델 라인업 아우디 Q7과 아우디 A5를 출시한 상태로, 풀체인지 신차 아우디 A6와 아우디 A7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신형 아우디 A7을 미리 살펴봅니다. 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최대 21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뒤쪽으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장 4969mm, 전폭 1908mm, 전고 1422mm, 휠베이스는 2926mm다.후면에는 요트의 이미지를 채용한 기다란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리.. 아우디 신형 A6 10월 말 출시 확정 아우디 신형 A6 드디어 국내에 출시됩니다. 아우디코리아가 이번달 신형 A6를 출시하는 등 영업 정상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신형 A6는 2011년 이후 아우디가 7년 만에 선보인 8세대 제품이다. 국내에 들여올 제품은 A6 45 TFSI 콰트로다. 최근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으며 출시 일정을 확정지었다. 사전계약은 10월14일부터 이뤄지며 같은 달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엔진은 2.0ℓ 가솔린 터보(TFSI)를 탑재해 최고 248마력, 최대 37.7㎏·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를 조합한다. 구동계는 아우디 AWD 시스템인 콰트로를 장착했다. 0→100㎞/h 가속은 6.1초 만에 끝낸다. 편의·안전품목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기반의 .. 과속카메라 단속 방법과 과태료 범칙금 이번에 각 시도 자치단체별로 과속단속 카메라를 이설하거나 추가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단속이 는다는 것이지요. 과속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반갑지 않은 경찰서 통지문을 받게 되죠. 바로 속도위반 과태료 통지서인데요. 네비게이션이 단속카메라의 거리와 속도 상태를 알려주기에 내비게이션 말만 잘 들어도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할 일이 없는데요. 자칫 딴 생각하다가 단속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그래서 속도위반 단속과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단속 방법 및 카메라 유형은? - 고정식 속도제한 단속 카메라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정해진 위치해서 단속구간 내의 짧은 거리의 이동 속도를 체크해 단속하는 카메라입니다. 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안내받는 단속카메라들의 대다수는 이에 해당합니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