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생활속의 팁 (1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행중에 시동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키가 아닌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거는 버튼시동 차량입니다. 그런데 '주행 중에 시동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험해서 해보지는 않겠지만 차량 화재와 같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때는 시동을 강제로 꺼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시동 버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행 중 시동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시동은 꺼지지 않습니다. 먼저 주행 중에 실수로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차량의 시동이 곧바로 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에서는 주행 중 1~2회 정도 시동 버튼이 눌리는 것은 운전자의 고의가 아닌 실수로 판단해, 차량의 시동이 꺼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2초 이상 누르거나, 3초이내에 3번 연속으로 누르면 시동이.. 르노 캡쳐 하이브리드 - QM3로 나올지?? 아직 국내 출시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할만한 여지가 있는 신차가 있어 그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QM3를 꼭 닮은 캡쳐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럼 한 번 살펴 보시죠 르노삼성 QM3 후속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르노 캡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빌매거진 프랑스에 따르면 신형 캡처 PHEV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5km에 달한다. 캡처 PHEV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돼 합산출력 16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 최고출력은 90마력, 전기모터는 70마력을 발휘하며, 배터리팩 용량은 9.8kWh다. 전기만으로 주행시 최고속도는 135km/h로 타사 경쟁차 대비 강력한 전기..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3, 예약판매 티몬을 통해 진행중이네요 국내 완성차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산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와 티몬이 협력하여 판매하는 특이한 소형 전기차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전기차가 그나마 완성차 업계에서 고부가가치 카테고리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1회 완충으로 최대 100km까지 달릴 수 있는 국내 EV인 ‘다니고3’가 픽업과 밴 2종으로 출시돼 주목 받고 있습니다. 히터와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 편의시설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모듈을 지닌 깜찍한 모델인데 캐빈룸을일부 깍아내 적재공간을 더한 픽업형 차체 보디도 지니고 있는게 특이합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업체인 티몬은 국내 쇼핑채널 단독으로 대창모터스의 친환경 전기차 다니고3 2019년형 모델의 예약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2019년형 다니고3는 국내 친환경 전기차 .. 주택연금 수령 55세로 조정 가능 주택 가입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마련되어 가는 중이며, 또한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의 가격또한 상향하는 방안이 논의 되고 있는데요. 아래 내용 참조하세요.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최하 연령이 60세에서 55세로 낮아질 전망이다. 실질적인 퇴직 시기가 더 일찍 도래하고 있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이다. 또 집값 상승을 감안해 현재 9억원으로 돼 있는 주택연금 가격 상한을 더 높이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도 논의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처럼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행 시기는 연내를 목표로 하되, 법 개정 사항인 가격 상한 조정 등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기에 맞춰 일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지난 3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 포르쉐 타이칸 가격 포르쉐가 드디어 순수 전기 자동차 타이칸을 공개했네요. 지난 4일 미국과 영국, 중국 등에서 동시에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 타이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8초 만에 가속하는 슈퍼 전기차입니다. 타이칸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인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761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뽑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타이칸의 제로백은 2.8초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단계 낮은 타이칸 터보의 최대 출력은 680마력으로 제로백은 3.2초네요. 두 모델 모두 4륜 구동이 적용되며 주행가능 거리는 WLTP 기준으로 터보 S가 412km, 터보가 45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타이칸은 기존의 400V 대신 800V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 양산 전기차입니다. 이를 통해 ..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과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이 부르는 질환은? 콜레스테롤은 크게 고밀도지단백질(HDL)과 저밀도지단백질(LDL)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HDL), 나쁜 콜레스테롤은 저밀도(LDL)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고지혈증을 비롯해, 끈적끈적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을 경직시키는 동맥경화,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뇌와 심장이 괴사되는 심근경색·뇌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높여요! 기름 많은 고기 부위와 내장류(곱창, 대창 등), 육가공식품(소시지, 베이컨 등), 생선 내장류 주로 동물성 지방에 포함되어 있는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낮춰요! 생선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연어가 대표.. 새롭게 바뀐 여권사진 규정, 이제는 귀가 안보여도 돼요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 출국을 앞둔 사람들은 한창 설레죠. 김포공항·인천공항에 도착해 체크인까지 하고 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제주도·부산·양양 등을 제외하고 해외여행을 위해 공항에 가는 경우 무조건 여권을 소지해야 하는 건 당연. 여권은 처음 발급받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신규발급을 받아야 하는데요. 여권은 해외에서 인정되는 신분증으로 여권발급 신청을 하기 위해서 6개월 이내 찍은 본인 증명사진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은 출입국 심사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소지인을 그대로 나타내고 변형해서는 안 된답니다. 간혹 여권사진 규정에 어긋나는 사진을 준비해서 여권접수가 지연되거나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여권사진에 귀가 보여야 했던 규정이 완화되어서 귀가 보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달..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 SUV 11월 출시예정, 사전계약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세대 SUV ‘올 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7인승 대형 SUV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미국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에는 1996년 첫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만3000여대가 판매됐다.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수입 SUV 1위 자리를 지켰다. 올-뉴 익스플로러는 9년 만에 전면 변경 된 6세대 모델로, 더 강력한 파워와 넓어진 공간, 익스플로러와 함께하는 운전자의 일상을 안전하고, 여유 있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스마트 테크놀로지들을 자랑한다. 2020 올-뉴 익스플로러에 최초 적용된 후륜 구동 아키텍처는 짧아진 오버행과 늘어..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