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라출신 박규리열애

1일 더팩트는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존 버거맨 전시회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했다.


사진인터넷캡처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관계자 측은 해당 매체에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가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자호 큐레이터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씨로 알려졌다. 동원건설(주)은 1957년 송승헌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건설업체이다.

충북 도내 1호건설업체이며, 토목건축공사, 포장공사, 조경공사 사업을 하는 대형건설업체이다. 미술에 관심이 많은 송자호 씨는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밟았다.




2016년 부터 독립 큐레이터로서 일을 했으며 현재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