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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와 결혼

두 사람은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미는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서 통산 4승을 기록한 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했다. 그는 일본서 2012년 첫승을 신고한 이후 통산 21승을 거뒀다.

2015년과 2016년에는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상금 순위 또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두 사람은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국내 여자프로골프로 활약한 데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진출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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