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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원효 심진화 시험관시술 받기로



개그우먼 심진화가 임신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2세 갖기에 돌입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원효와 심진화는 아침부터 알콩달콩한 케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하게 챙겼다. 김원효는 심진화를 위한 아침상을 차렸다. 식사를 하던 중 김원효는 심진화와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밝혔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김원효과 심진화는 2세 계획도 밝혔다. 심진화는 "정자 검사를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김원효는 "시험관을 하면 쌍둥이가 생길 확률이 높지 않나. 세 쌍둥이 가자"라고 말했다.

MC 박미선의 질문에 심진화는 "둘이 지내는게 너무 좋아서 8년이나 지난지도 몰랐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길줄 알았는데 올해부터는 병원에 다니면서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엽산에 대해서도 "임신 3개월 전부터 챙겨먹는다는데 몇년간 먹었더니 질렸다. 이젠 먹다 안먹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그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고백한다. 과배란 유도와 인공 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원효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기로 결심한다.


#김원효
#심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