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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봉 -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는 골 터트렸다

올해 나이 19세인 이강인은 우리나라 축구계에 있어 떠올르는 톱플레이어로서 그 몸값을 계속 올려 가고 있는데요. 연봉이 14억에 이적료만 1058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국 축구의 초대형 유망주 이강인에게 잊을 수 없는 기록이 만들어졌다. 2001년생 이강인이 라 리가 선발 출전한 데 모자라 역사적 라 리가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26일 새벽 3시(한국 시간), 2019-2020 스페인 라 리가 발렌시아와 헤타페의 경기가 치러졌다. 발렌시아는 전반 30분과 34분 막시 로드리게스, 전반 39분 이강인의 골에 힘입어 전반 1분 제이미 마타, 후반 21분 제이슨, 후반 24분 앙헬 로드리게스가 한 골씩 넣은 헤타페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강인이 득점 외에 나머지 2골에도 관여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0-1로 뒤진 전반 30분 나온 막시 고메즈의 골은 이강인의 크로스가 시작이었다.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고메즈에게 기회가 연결됐다. 전반 34분 역전골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이강인의 크로스가 있었다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