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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안재현,구혜선 진실은 어디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파경 갈등에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배우와의 외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배우로 지목된 오연서는 법적 대응 하겠다며 반박에 나섰다. 



4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문자 대화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다툼을 벌여왔던 내용, 구혜선이 이혼을 수차례 번복한 내용 등이 담겼다. 디스패치가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후 구혜선은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서며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오연서가 때아닌 의혹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강경대응 의사를 내비쳤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4일 안재현의 염문설 상대로 지목된 것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고, 허위사실이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같은 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와 염문이 났고, 증거도 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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