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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강승호 이혼




가수 장혜진이 유명 연예제작자 강승호 대표와 이혼했다.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장혜진과 강승호 대표는 지난 8월 초 성격차이로 합의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이혼에 관한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을 이유로 함구했다. 소속사는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1991년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완정한 사랑'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와' 등 히트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다음은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인 장혜진 님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장혜진 님은 올해 8월 초 남편분과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합니다.

장혜진 님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혜진
#강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