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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상



사랑하는 엄마의 아들~!!
오늘은 웬일로 새벽에 5시에 혼자 일어나
놀았던거 아니? 엄만 자다가 우리 아기가
없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




떠지지도 않는 눈을 떠보니
어두운 방에서 혼자 놀고 있는게 아니니
엄마가 아무리 재우려 해도 계속 일어나
앉아 버려서 장난감만 주며
엄만 그냥 자버렸어^^;;;


한시간쯤 지났을까 잠이 오는지
 엄마의 젖가슴을 파고들며 재워달라고
안아달라고 땡깡을 부리는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말로는 표현이 안돼


#새벽기상
#우량아



너를 키우는게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 아들의 미소 한방에
엄마는 또 힘을 내며 하루를 보낸단다
오늘도 긴 하루가 시작되겠지만
아들 !!  엄마랑 신나게 놀아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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