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 론의 군 입대를 언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이사강은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해 입대를 앞둔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녀는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1살 나이 차이에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하냐는 질문에 이사강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슈퍼주니어 동생들보다 남편이 어리다는 사실에 피부로 와 닿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그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한다~!!
#이사강 #론 #안녕하세요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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