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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승용차 바다 추락사고



강릉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께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안도로 인근 바다에 "차 한 대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지점은 심곡∼금진 사이 해안도로로 소방과 해경은 표류 중인 차량을 확인, 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사진 동해해경

사망자는 김모(19·동해시)군 등 남자 3명과 김모(18)양 등 여자 2명이다. 

이들은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렌터카였다.

소방과 해경은 이들이 여행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용차 바다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