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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성추행 폭로 기자회견준비



MC 출신 배우 이매리가 정, 재계 인사들의 성추행 등을 폭로한 가운데 기자회견까지 준비 중이다. 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이매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이다”면서 방송인 출신 정치인, 대기업 임원, 모 대학 교수 등의 술 시중 강요 및 성추행 등을 폭로했다.

특히 이매리는 해당 인물들의 실명까지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당신 악마의 미소를 잊을 수 없다” “방송에서 그런 불공정에 대해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등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아시안컵에서 카타르 응원으로 여론의 관심을 받은 그는 카타르가 ‘제2의 조국’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애정을 피력했다. 그럼에도 대중은 그 이유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25일 기자회견 예고와 함께 술 접대와 성추행에 대한 강도 높은 발언을 해 그간의 아픔을 조금이나 짐작할 수 있게 했다. 



4월 중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현재 카타르에서 하고 있는 일이 정리되지 않아서, 정리 후 귀국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용기에 가슴으로 응원 하고 싶다
더이상 상처 받지않았으면 좋겠다

#이매리 #성추행 폭로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