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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경 부인 케이팝 티켓 받았다 진술

윤총경에 대한 수사가 다시 대중의 관심을 촉발하고 있네요.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의 연관설도 의혹으로 나오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 모 총경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윤 총경의 부인 김 모 경정이 가수 최종훈 씨로부터 케이팝 공연 표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윤 총경의 부인인 김모 경정이)이메일 답변을 통해 (최씨 등과)골프를 친 사실은 부인했지만 (최씨로부터)K팝 공연 티켓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며 "골프와 관련해 부인한 것과 티켓을 받은 경위 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인석 대표와 최씨는 윤 총경·김 경정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최씨의 경우 김모 경정에게 K팝 공연 티켓을 선물로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여성을 상대로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올린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가수 정준영 씨(30)에 대해서도 의혹 전반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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