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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즌 2 마지막 영업일

누구나 한적한 시골이면서도 도심과도 멀지 않으면서 

한적한 생활을 꿈꿀 것입니다.

작은 2층집에 베란다가 있고 1층을 나서면 내 정원이 아니더라도 넓은 정원에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조금만 가면 바닷가가 나와 시원한 바닷 바람을 

느낄 수 있고, 이런 곳에서 살수는 없을까 하고 꿈꿉니다. 


제주도의 생활은 우리가 꿈꾸는 생활과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효리부부도 그런 선택을 한 것이겠지요. 

효리네 민박이 제주도여행과 함께 그런 삷을 보여주는 프로그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한적한 생활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되고 시끌벅적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방송인 효리네 민박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게 시즌 1을 지나 이제 시즌2가 되었고 그 시즌2가 오늘은 민박집 영업을 준비하는 

민박집 직원들의 모습을 방송해주었네요. 


효리네 민박은 보는 입장에서는 제주에서 보내는 민박과 스타부부 이효리 부부를 볼 수 있고,


일반인인 민박 숙박객들의 제주도 관광을 여러 개성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해 풍성하게 제주도를 볼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게다가 이효리 부부와 스텝 직원으로 나오는 윤아와 박보검도 많은 볼거리를 주었지요. 


이 출연진들이 바쁜 민박집 운영 와중에 또 제주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떠오르네요. 

해안 바닷가도 가고 오름도 오르고 옛 추억이 생각나는 푸대자루로 타던 눈썰매도 타는 장면도 있고


오늘 방송된 부분은 오토바이를 가지고 온 민박객 라이더2명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이효리와 윤아 두사람이 타고서 시원한 바다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민박집에 마지막 숙박을 하고 다음날 떠날 예정인 두 바이커들에게 오토바이 탑승을 부탁했던 거지요. 



그리고 눈덮인 한라산을 힘든 등산이 아닌 앞동산 오르는 것처럼 가볍게 오르는 모습

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속에서 이효리는 예전의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스타의 모습보다는 

이웃집 언니, 푸근한 민박집 여주인의 모습을 잘 담고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사실 효리부부의 집에 규모는 커 보이지만 대부분이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민박객들이 숙박하기에는 여건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1층엔 방이 없고 거실과 부엌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침실과 욕실, 그리고 밖ㅌ채는 작업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민박객이 묵을 수는 없지만 나름 숙박할 수 있게 

꾸며서 준비하는 이효리 부부의 정성도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 조식이나 저녁을 마련해주기 위해 장도 보고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들에서 

더욱 정감이 갔던 것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2에 이어 시즌 3가 쵤영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주도의 또다른 개성과 이효리 부부의 근황, 그리고 깜짝 출연하는 

도우미 스타의 모습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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