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6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알고싶다 이춘재 화성연쇄 살인 사건분석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8일 방송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에 대해 분석했다.그알'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 실체를 다룬 것이다. 이춘재는 범행현장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했다. 이춘재의 바운다리 안에 있었다. 이날 전문가는 "매듭을 사용했다는 것은 많은 시간 자기가 피해자가 살아 있어야 된다고 하는 의미와 밀접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수사건 피해자 가족은 “찬송가 가방 그것도 내던지고 책갚피에 있는 돈을 다 꺼내서 다 가져갔다. 뒤로 이렇게 묶었다. 근데 이게 자꾸 움직이니 풀렸다. 그러고 논으로 밭으로 튀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상중은 “시그니처도 함께 남겼다. 연쇄살인 사건의 시그니처는 매듭이었다"고 지적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 서초 촛불집회 150만명운집 국정농단 규탄 집회 이후 가장 많은 시민이 모였다.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사이 반포대로를 시민들이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조국 장관에 대해 검찰이 도를 넘은 과잉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사법 적폐 청산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뉴스캡처 언론 보도가 편향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7회째를 맞은 이번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빌려 상경하며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인 것으로 주최 측은 보고 있다. 당초 집회를 마무리한 뒤 약 1㎞를 행진할 예정이었지만 인파가 몰리면서 행진은 취소됐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61개 중대 3천 2백여 명의 경력을 투입했고 충돌은 없었다.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측과 사퇴를 촉구하는 측은 당분간 매주 토요일마.. 사랑은뷰티플인생은원더플 충격적인엔딩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강렬한 비밀의 서막을 올렸다. 어제(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풀인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1, 2회가 각각 시청률 17.1%와 19.6%(닐슨코리아 제공・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몰입도 높은 이야기, 배우들의 호연이 합쳐지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겸 역)의 우연한 첫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나영희(홍유라 역)의 운명이 엇갈리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비극적이고 강렬한 전개로 포문을 열었다. 설인아는 왕따인 자신의 현실을 비관해 스스로 세상을 떠나려 했다가 김재영의 동생 진호은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다. 학교에서.. 유재환 다이어트 이후 전참시에서 왕자병 전참시' 유재환이 32kg 감량 후 'NEW재환'으로 거듭났다. 28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환은 전과는 180도 다른 외모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4개월 동안 3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살 빠져서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4개월 동안 32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후 한층 훤칠해진 외모와 더불어 차분하고 여유로워진 말투와 분위기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참견 영상에서는 앞서 함께 출연했던 매니저 대신 본인이 직접 매니저 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유재환은 “생각을 해보니 같이 다니는 것이 너무 비효율적이더라”며 “더 많은 일을 하고 개인 시간.. 하하의 와이프 별 100일 안된산모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허 열일곱에나 땋아야할 양갈래머리를 서른일곱이 하고나와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ㅎㅎㅎ오늘 녹화 컨셉이어서 어쩔수없었어요. 애기낳은지 100일도 안된 산모가 방송국에 강제소환된 사연. 곧 알게되실거에염 힛. (딱 여기까지만 스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도 마냥 소녀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 7월 셋째 딸 송이를 출산했다. #하하 #별 구혜선 인스타 1시간간격 극과극 마음 억울VS메롱 구혜선이 마이웨이 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구혜선이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에 담긴 문구이기는 하지만, 구혜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이내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무표정을 하고 있거나 메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진흙탕 싸움을 펼치더니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 구혜선 열심히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SNS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오는 10월 1일 발간하는 책이다. 구혜선은 최근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것을 알리는 SNS를 올리기도 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 측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24일 입장을 내고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이상 지키기 .. 장화홍련 영화 ‘장화, 홍련’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배우 염정아는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장화, 홍련’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이 나가고 영화 ‘장화, 홍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김지운 감독의 2003년작인 ‘장화 홍련’은 염정아를 비롯해 임수정, 문근영, 김갑수 등이 출연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개봉 당시 서늘함이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의 장면들과 숨 막히는 반전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영화 '장화홍련'의 결말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호평을 받았다.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며 한국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여전히 통하고 있다.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