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혜선 열심히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SNS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오는 10월 1일 발간하는 책이다.

 구혜선은 최근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것을 알리는 SNS를 올리기도 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 측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24일 입장을 내고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혜선
#안재현
#나는너의반려동물중에서
#죽어야만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