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참시이영자 매니저 돌잔치 사회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가 이영자의 새 메뉴판을 공개한다. 장안의 화제였던 '이영자 메뉴판'의 새로운 버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영자 매니저가 이영자, 김지선을 등에 업고 돌잔치 MC로 데뷔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2회에서는 돌잔치 MC에 도전하는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이영자 매니저가 참석한 손님들에게 준비한 인사말을 건네며 잔치의 포문을 열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벌어지는 상황들에 멘붕에 빠져 진땀을 흘렸다는 전언이어서 그의 데뷔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영자와 김지선은 그에게 “잘한다~”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가 하면 그의 멘트에 재치 있는 농담을 더하는 등 매니저의 특급 구원투수로 활약했다는 후문 과연 매니저는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돌잔치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영자 매니저가 회사 동료의 아이 돌잔치에 사회자로 섭외됐다. 그는 청심환까지 먹으며 긴장감을 덜어보려고 했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는 마음에 결국 ‘예능 타짜’ 양세형과 유병재를 찾아갔다고. 이에 양세형, 유병재는 돌잔치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훑어주며 맞춤 이벤트는 물론 상황별 애드리브까지 맞춤 과외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전지적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