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새 단장을 마치고, 더욱 풍성한 여행 팁과 에너지 넘치는 여행 설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하는 가운데,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다른 컨셉과 코스로 찾아 더욱 다채로운 정보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박연수-송지아는 팔라완의 숨은 비경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지아는 “엘 니도가 제일 좋았다.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 호핑투어 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며 생각만으로도 신이 난 모습으로 3MC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이후 박연수-송지아의 여행기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감탄을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바닥까지 투명하게 비춰 보이는 '엘 니도'의 깨끗한 바닷물과, 그 속을 유유자적하게 헤엄치는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의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것. 무엇보다 호핑투어를 즐기던 송지아는 “13년 살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거 같다”면서 거듭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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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송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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