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염따가 티셔츠·후드티 등을 판매한 지 하루 만에 4억 원을 벌었다. 염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지 뭐야. 정중하게 부탁할게. 제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
상품 판매 멘트가 제법 독특한데, 염따는 티셔츠 판매 공지에서 “FLEX 티(티셔츠) 판다 -난 벤틀리 수리비만 벌면 된다. 그러니 마니 사지 말도록”이라고 경고 아닌 경고를 했다. 이후에도 “배송 김 내가 택배 싸야 되기 때문에. 배송 김. 주문확인 후 제작이다. 빨라도 1주일 기본 배송 2주. 그러니 왠만하면 안 사는 걸 추천”이라고 추가(?) 경고를 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라며 "6시에 나오는 창모와 염따의 앨범이나 들어라. 너희의 소중한 돈을 더이상 낭비하지 마라. 그만 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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