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은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겨우 10개월 간 9명의 인명을 해친 강도살인범이다.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유영철이 말했던 인물로 유영철의 범행의 바탕이 된 범죄자로 유명하다.
이후 1999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 정두영. 그는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16번의 강도, 그리고 이 과정에서 9명을 살해했다. 2000년 3월 정두영은 부산에서 두 명의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려고 시도했다. 이 중 한 명이 아이가 있다며 살려줄 것을 부탁하자 “아기 잘 키워, 신고하면 죽인다”라며 중상을 입힌 후 살려줬다.
생존자의 진술로 정두영의 몽타주는 전국에 뿌려졌다. 하지만 정두영은 교묘하게 도주하며 2000년 4월까지 계속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부산의 한 철강 기업 회장과 가정부를 살해한 것을 마지막으로 충남 천안에서 인질강도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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