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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5권

센까와고의 9회말 마지막 공격, 히로는 일반 구장 같으면 홈런이 되었게지만 파울로 처리된 상황에서 다음 투구에서 아웃을 당하고 2사 1, 3루에서 4번타자 키네의 타석 키네의 안타로 1점을 따라잡고 2사 2, 3루인 상황에서 원래는 4번타자이지만 키네의 요청으로 5번타자가 된 노다의 타석이 됩니다.

  


노다는 안타를 날렸지만 1루 베이스 심판인 메이와고 관계자는 1루수가 베이스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송구를 받았으므로  세이프라고 해야 되나 아웃으로 처리해 메이와에 유리한 오심을 내리고 

그대로 센까와고는 9회말 쓰리 아웃으로  패배,


하지만 오심의 내용을 떠벌리는 심판의 얘기를 화장실에서 들은 센카와고 교장선생님. 그 소변을 보는 심판을 뒤에서 밀어버리는 교장선생님. 지면 야구써클을 해산시킨다고는 했지만 속으로는 메이와고를 이기기를 바랬던 것 같네요.


메이와고의 경기로 발을 약간 다친 히로는 야구부는 되지도 못하고 해산까지 당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


센가와고 야구써클 해산을 당하지 않기 위해 모인 히로와 친구들은 여러가지 의논을 하지만 노다의 말도 안되는 의견을 노다에게 실행하라고 하고


노다는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야나기를 인질로 잡고 있으니 야구부를 만들라고 협박한다. 교장은 말도 안되는 협박이지만 원래 야구부를 만들 결심을 하고 있었던듯 바로 야구부를 만든다고 한다.



야구부의 일도 무사히 해결됐고, 야나기도 교장인 아버지에게 야구를 하겠다고 하고 승낙을 받는다. 사실 교장은 모교의 불명에스러운 사실때문에 오랜 기간 야구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엄청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히데오의 야구부가 갑자기 일주일간의 합숙 훈련에 들어가게 되어서 히데오는 히까리가 좋아하는 콘서트에 히로가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한다.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많이 내린 비때문에 시간이 늦어진데다 


누군가 소매치기를 당해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는 소리를 듣고 캔음료수를 던져 도둑을 잡는 히로는 참고인으로 경찰서에서 진술을 한데다, 위급한 산모를 돕다가 막차가 끊겨버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히로와 히카리 둘은 가지고 있는 돈으로 겨우 여관방을 하나 빌린다.


거기서 우연히 키네를 만난 히로, 남자랑 같이 와서 집에 못가게 되고 발이 묶엿다고 얼버무리고 뒤에 키네의 수다로 히데오에게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히까리와 함께 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들키지만 쿨하게 히로를 믿고 넘어가는 히데오.



센카와고의 야구부 구장을 만드는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교장이 식사를 하는 식당에서 하루까의 오빠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고 야구부 감독으로 임명한다.


히데오는 불량해보이는 슈우지의 말을 다 들어주는데, 이것이 못마당한 히로는 슈우지를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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