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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기자회견



박유천이 황하나 연예인 A 씨로 공개지목됐다.
10일 박유천이 황하나 마약사건의 공급책으로 추정 중인 연예인 A 씨로 밝혀져 파문이 거세다.
앞서 황 씨는 "A 씨가 나에게 약물을 권하거나 구해오라 시켰다. 취침 중엔 몰래 몸에 넣기도 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사진sbs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이미 황 씨 SNS와 연예계 인맥을 살피며 A 씨가 박유천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kbs

앞서 황 씨는 "A 씨가 나에게 약물을 권하거나 구해오라 시켰다. 취침 중엔 몰래 몸에 넣기도 했다"고 고발, 이에 인터넷상에선 A 씨 실명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우울증으로 수면제를 먹어왔다. 이따금 찾아와 얘기를 들어줬을 뿐. 혐의와는 무고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며,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마약을 하거나 복용했다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나선 이유는 이 건에서 제가 혐의가 인정된다면 이것은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은 약 5분 만에 끝이 났고, 박 씨는 인사를 한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나섰다. 

한편 황 씨 마약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 씨 소속사에 연락을 취한 적이 없다”면서도 박 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하면 입장을 듣겠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경찰이 박 씨 부모를 통해 연락을 했고 부모가 소속사에 연락을 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며, 경잘 조사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유천 #황하나 연예인 #박유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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