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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룹 JYJ 멤버 박유천(32)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며 이날 오후 6시에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다. 


이들은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분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각종 추측과 논란 속에 침묵을 지켰던 박유천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블로거이자 박유천의 전 약혼자인 황하나는 지난 4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구속됐다. 


사진인터넷캡처



경찰에 따르면 황하나는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한 연예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A씨의 권유로 마약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현재 경찰은 황하나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주장한 연예인 A씨를 입건했다. 최근 1년 동안의 통화내역과 위치 정보 등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6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됐다. 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와 지난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박유천 기자회견  #황하나 #황하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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