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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린사모의 실체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 실체가 밝혀 졌다




24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은 전국 가구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최고의 성적이다. 




방송에는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였던 김상교 씨부터 버닝썬에 출입했던 미성년자, 이문호 버닝썬 대표, 린 사모 매니저 등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사건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버닝썬의 지분구조는 호텔측이 50%, 승리 친구인 이문호 대표가 10%, 유리홀딩스가 20%, 해외투자자가 20%. 유리홀딩스는 승리와 유 대표가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다. 



대만의 린사모는 20%의 지분을 가진 해외투자자. 제보자들은 "'린사모'는 대만에서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존재다.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인 인물"이라고 증언했다.



린사모는 과거 매니저로 알려진 화교 남성의 매니저의 이름으로 버닝썬 테이블을 예약했다. 한번에 두개의 테이블을 잡고 하룻밤에 거액을 쓰고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버닝썬에서 1억 짜리 만수르 세트인 '더블 만수르 세트'를 처음으로 시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밀의 VIP' 린사모'에 대해 버닝썬 전 직원은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오고 그랬다. 3대 깡패있지 않나. 야쿠자, 마피아, 삼합회"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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