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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LPe 12월 31일까지 200만원 할인판매한다고 하네요.

르노삼성자동차가 'SM7 LPe’를 200대 한정 판매합니다. SM7에 대한 호불호가 많고 그렇게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할인으로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겠네요. 


SM7 LPe는 르노삼성자동차의 LPe 기술과 도넛탱크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국내 승용시장에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이고 처음부터 LPG 엔진으로 나온 차량이라 탱크로 인한 공간 축소가 없다는 게 장점인 차량입니다. 





올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SM7 LPe는 총 589대가 판매되어, 준대형세단으로서 LPG엔진을 적용하여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SM7 LPe의 ‘도넛 탱크’는기존 LPG차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차 대비 40% 이상, 가솔린 차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도넛 탱크’로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추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무려 11월까지 판매된 SM7(3,370대)의 92%에 해당하는 3,099대가 LPe 엔진이었다는 것이 차량의 상품성과 소비자들의 기호와 맞아떨어진것 같네요.



르노삼성자동차는 2015년 8월 출시와 함께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 파워트레인이 가진 경제성으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LPG 세단의 고급화’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SM7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추가 프로모션으로 200대 한정 판매합니다.

12월 31일까지만 200대 한정으로 SM7 LPe 모델을 50~1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월 프로모션인 100만 원 지원에 추가되는 혜택으로, 실제는 12월 프로모션과 합산 50~100만원 할인에 전시차일경우 100만 원, 부산 재고는 50만 원 각각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SM7 LPe를 구매할 수 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