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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살수 있는 가스차 QM6 자세히 보기

QM6 LPe 전면부터 살펴보면 가스차(LPG)라고 예전에는 택시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가스차를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허용되었을 때는 제조사에서도 구매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또 대부분 택시를 타켓으로 하기 때문에 옵션을 최소한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LPG차 = 깡통 이라고 여겼었습니다. 이제는 옛말인거 같네요. 

이제는 일반인이 디젤, 휘발류, 가스 중 선택을 할 수 있는 한 종류의 연료로 되었기 때문에 디젤과 휘발류처럼 풀옵션 선택이 가능해졌고 그래서 내외관 모두에서 디젤 휘발류차와 차이점을 보이지 않습니다.

QM6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그릴에 강인함을 상징하는 돌기도 생겼고 범퍼하단부에 크롬라인도 그대로 LPe모델에도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단 LPe 모델에서는 QM6 의 럭셔리 라인인 프리미에르 를 선택할 수 없지만,  LPe 모델에서도 RE 옵션만으로도 충분하고 휠 또한 프리미에르에만 적용되는 에펠탑을 형상화하여 만든 휠이 적용이 안되더라도 지금의 휠 또한 에펠탑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지금의 휠이 오히려 에펠탑 느낌이 더 강하네요.

후면에서는 LPe 엠블럼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합니다.

트렁크공간은 기존의 가스차의 탱크와 달리 도넛가스탱크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트렁크 하단에 5cm 정도만 올라와 있어 가스차라고 트렁크가 좁지 않습니다. 또,  도넛가스탱크는 후방추돌사고시에 엔진처럼 차량 하부로 떨어지게끔 설계되어 폭발사고를 방지하면서 승객석으로 탱크가 밀고 들어오는것 역시 방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르노삼성 차량의 2열은 1열보다 1계단정도 높기 때문에 1열에 탄 사람의 정수리를 볼 수 있는 높이라 시야가 탁 트여 더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같은 공간에서도 전체적으로 더 넓은 느낌이 드는 장점이 있네요.

2열이 높은건 시트고가 높기 때문인데 덕분에 무릎 아래 공간이 길어 레그룸이 더 넓게 느껴집니다.

2열 에어벤트에 USB충전포트가 2개. 2열에 USB 충전포트 있는 차량을 타다가 없는 차량을 타니 굉장히 불편하죠.

암레스트에 2열 열선 스위치가 숨어 있습니다.

가스차에서도 조수석까지 통풍시트를 선택할 수 있고 르노삼성 차량의 통풍시트는 아주 시원합니다.

대형 디스플레이에 S-link 도 선택 가능하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는 기본

SM6 LPe 와는 다르게 처음 출발부터 느껴지는 점은 액셀을 밟았을 때 SM6 에서 느껴졋던 살짝 거칠었던 엔진 느낌이 QM6 LPe 에서는 완전히 느낄 수 없고. 소음과 진동 역시 휘발류 모델 만큼 조용하고 없습니다. 기어봉에서 올라오는 진동도 당연히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평균연비는 8.6km 정도. 정속주행하면 10km 도 가능.

액셀을 아주 깊게 밟아도 엔진음이 크지 않고 A 필러 B필러 파노라마 루프 에서도 풍절음이 전혀 없습니다. 고속에서의 고속안정성도 좋고 차의 휘청임도 작고 밸런스가 아주 잘 잡힌 SUV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들은 운전모드에 따라서 차이는 없고 평소에도 굉장히 무거운 편. 스포츠모드에서만 무거웠으면 어땟을까 하네요. 방지턱에서는 충격을 굉장히 잘 걸러주는 편. 대각선으로 넘어도 휘청임이 적습니다. 높은 2열 덕에 2열 승객이 시야가 더 넓습니다.

가스차라고 RPM 만 올라가고 차는 안나가는 예전에 가스차와는 아에 다른 차이며 밟는데로 잘 나갑니다. 휘발류모델과 마력 토크의 차이가 없고 시내주행에서 급하게 빨리 달리다보면 몸이 휘청휘청 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 패밀리카로 제격입니다. 대체적으로 구입 후 사용중인 실 오너들에게도 큰 만족을 주고 있는 SUV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