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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게임즈로 게임을 무료로 즐기자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즈에서 다수의 게임을 무료로 배포했었습니다. 무료 배포기간이 지나면 유료로 전환되기에 기간을 넘기지 않고 다운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8월까지 26종의 게임이 무료로 진행되었었고, 9월27일까지 6종이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바로 받으시는 게 좋겠네요.

게임들과 무료로 받는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에픽게임즈 무료 게임제공

에픽게임즈(EPIC Games)에서 포트나이트(FORNITE) 전세계 흥행에 힘입어 야심차게 선보인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는 현재 신규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독점작 유치와 무료 게임 배포라는 두 가지 전략을 취하고 있다.

플랫폼 수수료 인하와 독점작 영입은 개발사와 게이머의 평가가 서로 달라 논란이 되고 있지만, 매주 하나 이상의 무료 게임을 배포하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이다.

무료 게임 제공은 스팀이나 오리진, 유플레이 등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도 부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일종의 이벤트 성격이었는데, 후발주자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꾸준히 무료 게임을 배포하고 있어 날짜에 맞춰 꼬박꼬박 챙겨도 라이브러리에 상당한 게임을 쌓을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무료 게임은 AAA급 대작이 아닌 인디 게임 위주에 과거 다른 플랫폼에서도 할인이나 무료로 풀렸던 적이 있는 작품들도 포함되지만, 게임성은 확실히 인정받고 있음에도 출시된지 오래됐거나 세일 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지갑을 열기 애매했던 명작 게임들을 소장할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그 동안 1개 또는 2개의 게임을 배포했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이번에는 배트맨 게임 6종을 한 방에 풀어버리면서 꾸준히 무료 게임을 모아오던 유저 뿐만 아니라 포트나이트는 즐기면서도 인디 게임에 별 관심이 없던 게이머, 그리고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규 가입하는 유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4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무료 게임 배포도 그만큼 늦게 시작됐지만 현재까지 국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제공된 무료 게임은 오늘 배포된 배트맨 시리즈 6종을 포함해 총 32종으로 늘었다.

오늘은 무료 제공되는 배트맨 시리즈 6종과 함께 그 동안 국내 배포된 에픽게임즈 스토어 무료 게임 가운데 유저들의 평가가 높았던 작품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트랜지스터(Transistor)

트랜지스터(Transistor)는 하데스(Hades)와 배스천(Bastion)을 개발한 슈퍼자이언트 게임즈(Supergiant Games)가 2014년에 출시했던 SF 액션 RPG 게임이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특수한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를 통해 반응형 게임 플레이와 풍부한 우주 스토리텔링을 결합하고 전략적 플레이와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이 매끄럽게 결합됐다.

 

라임(RiME)

Tequila Works가 만든 라임(RiME)는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표현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돌풍이 휩쓸고 간 미스터리 아일랜드에서 눈을 뜬 어린 소년이 수수께기 섬을 탐험하고 거대한 타워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

닷지 롤(Dodge Roll)에서 만든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은 윈도우 PC 뿐만 아니라 macOS, 리눅스, 그리고 3대 콘솔 기종으로 모두 출시된 멀티 플랫폼 인디 게임 히트작이다. 고전적인 던전 탐험 액션 RPG 게임을 총싸움으로 바꾸고 협동전으로 팀을 맺을 수 있게 하면서 빠르고 스릴 넘치는 액션 게임이 됐다.

여러 영웅 중 하나를 골라 던전(Dungeon)이 아닌 총굴(Gungeon) 속 궁극의 보물에 도달하기까지 적과 쉴새 없이 전투를 벌이고, 전리품을 모으면서, 총굴 속 비밀을 찾고, 상인으로부터 아이템을 구입해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라스트 데이 오브 준(Last Day of June)

Ovosonico에서 만든 '라스트 데이 오브 준(Last Day of June)'은 불행한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림 속으로 들어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인디 게임이다. 그림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래픽에 영화 같은 연출,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오버쿡(Overcooked)

고스트타운 게임즈(Ghost Town Games)가 개발한 오버쿡(Overcooked!)는 모바일에서 익숙했던 간단한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 멀티플레이를 도입해 최대 4명이 셰프가 되어 요리와 서빙을 담당하는 복잡하고 즐거운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조작 방법은 간단하지만 주문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와 판단력이 필수. 혼자할 때보다 동료와 함께 시끄럽게 떠들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어 파티 게임 또는 접대 게임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역시 멀티 플랫폼으로 성공한 인디 게임 흥행작으로 2탄까지 출시됐다.

 

토치라이트(Torchlight)

토치라이트(Torchlight)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만들었던 블리자드 노스 설립자들이 모여서 만든 루닉 게임즈(Runic Games)가 2009년 출시한 액션 RPG 게임이다. 세 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을 탐험하면서 핵 앤 슬래시 스타일 전투를 벌이고 아이템을 파밍하는 방식 때문에 디아블로 경쟁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금은 모바일 게임 그래픽 정도로 보이지만 당시에는 꽤 화려한 3D 그래픽과 이펙트로 호평을 받았다. 멀티플레이 없이 싱글 플레이로만 즐길 수 있는게 아쉽다는 반응들이 많았고 이후 멀티플레이가 추가된 속편을 내놓기도 했다.

 

림보(LIMBO)

플레이데드(Playdead)가 2010년 출시했던 '림보(LIMBO)'는 누이를 찾아 삶과 죽음의 경계인 림보에 들어간 소년의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흑백으로 처리된 게임 배경에 다양한 괴물과 함정이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는데 마계촌에서 벌거벗은 아서가 무기 없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디스 워 오브 마인(This War of Mine)

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에서 만든 '디스 워 오브 마인(This War of Mine)'은 전쟁 중 봉쇄된 도시 안에 갇힌 민간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독특한 게임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다. 치
열한 전투와 숫자로만 표시되는 전투에 익숙했던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생존자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경험하게 만든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게임 본편 뿐만 아니라 다양한 DLC와 시즌패스도 판매 중이다.

 

앨런 웨이크(Alan Wake)

'앨런 웨이크(Alan Wake)'는 맥스 페인 시리즈와 퀀텀 브레이크로도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Remedy Entertainment)가 2012년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불렛타임 효과가 들어간 맥스 페인 시리즈로 총싸움 진수를 보여줬던 레메디가 비현실적인 그림자 괴물을 권총과 손전등 같은 현실적인 도구로 잡아야 하는 진지하고 제한적인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게이머를 살짝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드(미국 드라마)처럼 진행되는 챕터 구성이나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모든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숨겨진 요소들이 많았고, 이후 외전작인 아메리칸 나이트메어(Alan Wake's American Nightmare)를 출시하기도 했다.

포 아너(For Honor)

유비소프트(UBI Soft)에서 2017년 출시했던 '포 아너(For Hornor)'는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무림인 중 하나를 선택해 혼돈의 전장에서 성과 요새를 쓸어버리고 보스와 맞서 싸우는 액션 게임이다. 대전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기술과 함께 멀티 플레이를 이용한 4대4 전투도 가능하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스탠다드 팩을 무료 배포했으며 다양한 DLC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유비소프트 로그인이 필요하다.

뮤턴트 이어 제로(Mutant Year Zero)

The Bearded Ladies에서 개발한 '뮤턴트 이어 제로(Mutant Year Zero: Road to Eden)'는 극심한 기후 변화, 세계 경제 위기, 전염병으로 인류가 멸종된 이후 동물에 가까운 변형된 휴머노이드들이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XCOM 스타일 게임이다.

페스(FEZ)

폴리트론 코퍼레이션(Polytron Corporation)에서 2013년 출시했던 페스(FEZ)는 2D 세상에서 살고 있는 2D 생명체 고메즈가 미스테리한 3차원 존재가 드러나면서 4개의 톡특하고 클래식한 2D 버전에서 3D 구조물 사이를 탐험하는 퍼즐 게임이다. 겉으로는 2D처럼 보이는 스테이지를 특별한 힘을 가진 페스 모자를 얻어 3D로 회전시키고 힌트를 모아 퍼즐을 풀어나간다. 

 

셀레스트(Celeste)

Matt Makes Games에서 만든 '셀레스트(Celeste)'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으로 꾸며진 스테이지를 점프, 대시, 매달리기 같은 간단한 게임 컨트롤을 통해 클리어하는 액션 게임이다.

기본 조작 외에 게임을 진행하면 대시 점프를 비롯한 다양한 고급 액션 기술도 배울 수 있다. 겉모습은 평범해 보이지만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요소가 많이 있어 전부 클리어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하다. 

 

신규 무료 배포작 배트맨(Batman) 시리즈 6종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배트맨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배트맨 관련 게임 6종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그 동안 무료 게임 제공이 1개 또는 2개씩 제공되던 것을 고려하면 대략2달치 게임을 한 번에 풀어버린 셈이다.

이번에 무료 제공되는 게임들은 배트맨 아캄 3부작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GOTY 에디션>, <배트맨: 아캄 시티 GOTY 에디션>, <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레고 배트맨 3부작인 <레고 배트맨: 더 비디오게임>, <레고 배트맨 2: DC 슈퍼 히어로즈>, <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까지 총 6종이다.

특히, 모두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배트맨 아캄 3부작은 총 70개가 넘는 GOTY(Game of The Year)를 수상한 화려한 이력의 작품들이다. 또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을 넘는 등 평단의 극찬과 흥행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또한 배트맨 아캄 3부작은 PC와 콘솔 버전 통틀어 글로벌 판매량 2,00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배트맨: 아캄 시티 GOTY 에디션 (Batman: Arkham City GOTY Edition)>은 전작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보다 5배 넓어진 맵을 통해 오픈월드로 확장을 시도한 작품이다. 정식 출시 이후 발매된 신규 콘텐츠와 7개의 맵, 3명의 캐릭터와 12종의 스킨이 모두 포함돼 있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Batman: Arkham Knight)>에서는 스케어크로우와 고담의 슈퍼빌런들을 상대로 고담시의 미래를 건 최후의 결전이 펼쳐진다.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독창적으로 설계한 배트모빌에 탑승해 고담시 전역과 상공을 활공한다.

<레고 배트맨: 더 비디오게임 (LEGO Batman: The Videogame)>은 레고의 즐거움과 배트맨 드라마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코믹하면서도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배트맨과 로빈뿐 아니라 조커와 펭귄, 스케어크로우 같은 악당들도 플레이할 수 있다.

<레고 배트맨 2: DC 슈퍼 히어로즈 (LEGO Batman 2: DC Super Heroes)>는 배트맨과 로빈이 슈퍼맨과 원더우먼, 그린랜턴 등 DC 유니버스의 영웅들과 함께 렉스 루터와 조커의 고담시 파괴 계획을 막기 위한 모험이다. 레고 비디오 게임 최초로 레고 캐릭터가 말을 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 (LEGO Batman 3: Betond Gotham)>은 DC 유니버스의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지구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브레이니악과 맞서는 게임이다. 시리즈 최초로 배트맨과 그의 동료들이 우주로 나가 자마론과 오딤 등 다양한 랜턴 세계 속에서 적과 전투를 펼친다.

에픽게임즈 런처 설치하고 게임을 무료로 받으려면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에픽게임즈 런처를 설치해야 한다. 에픽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어 게임을 구매할 수 있지만 실제 게임 설치와 플레이를 위해서는 에픽게임즈 런처가 필요하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이 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인지 에픽게임즈 런처는 이메일 주소를 이용한 신규 가입 외에도 구글과 페이스북 계정, 그리고 엑스박스(Xbox), 플레이스테이션(PS), 닌텐도(Nintendo)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 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런처에 로그인해서 스토어를 통해 무료 게임을 선택하면 배트맨 아캄 시리즈 3종과 배트맨 레고 3시리즈 3종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양쪽 시리즈 모두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판매 가격은 61,000원으로 책정되었으나 27일 전까지는 에픽게임즈 이용자들에게 무료 제공된다.

단, 배트맨 아캄 시리즈 중 아캄 나이트는 18세 이상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18세 미만 이용자 경고가 표시되고 게임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에픽게임즈 런처 회원 가입은 이메일 주소 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18세 이상 콘텐츠를 별도의 본인인증 절차가 필수다. 계정이 이미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경우라면 중복 인증할 필요 없다.

18세 이하도 이용 가능한 배트맨 레고 시리즈 3종은 별도의 본인인증 절차 없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인인증을 받은 18세 이상 이용자가 배트맨 아캄 시리즈 3종과 레고 배트맨 시리즈 3종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 페이지로 넘어간다. 무료 게임은 정가에 할인 금액이 적용되어 실제 결제 금액은 0원이며 따로 결제 수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주문이 완료된다.

게임 개발사에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공유하고 싶지 않다면 이메일 주소 활용하기 항목은 클릭할 필요없이 바로 주문하면 된다.

주문이 완료되면 에픽게임즈 런처의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등록되어 바로 설치 및 실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무료 게임 구매 내역도 일반 유료 구매와 마찬가지로 에픽게임즈 런처에 로그인한 이메일 주소로 보내진다.

참고로 에픽게임즈 런처도 스팀이나 다른 게임 플랫폼 런처와 마찬가지로 설치 위치를 선택해 바로 게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미 설치된 게임에 대해서도 클라우드 저장 활성화,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게임 제거도 설치된 폴더나 윈도우 제어판을 통하지 않고 런처에서 바로 삭제 가능하다.

한편, 무료 게임 외에 유료 게임 결제도 한결 편해졌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기존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와 간편결제 토스에 이어 20일부로 신규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 페이를 추가했다. 신용카드가 없는 이용자들도 카카오 페이를 통해 0% 수수료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다음 무료 게임은 메트로 2033

에픽게임즈 스토어 무료 게임의 또 다른 장점은 다음에 무료로 배포할 게임과 무료 다운로드 기간을 미리 예고해준다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배트맨 시리즈 6종의 경우에는 한꺼번에 6개를 배포하려고 정확한 타이틀을 사전에 밝히지 않았으나 배트맨 게임을 제공할 거라는 사실은 미리 알렸다.

배트맨 시리즈 6종의 무료 배포가 9월 27일 끝나면 그 다음으로 배포될 무료 게임은 'Everything'과 'Metro 2033 Redux'로 보통은 이렇게 게임 타이틀을 사전에 공개하고 있다.

David OReilly가 만든 Everything는 서사 리얼리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눈에 보이는 동물과 식물, 은하계와 그 너머의 모든 사물로 변신해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딥 실버(Deep Silver)에서 만든 '메트로 2033 리덕스(Metro 2033 Redux)'는 현재 에픽게임즈에서 1년 독점 판매 중인 '메트로: 엑소더스(Metro: Exodus)'의 전작에 해당하며, '메트로 2033'의 리마스터판이다.   

혹시 까먹고 원하는 무료 게임을 기간을 놓칠 것 같다면 에픽게임즈 런처의 설정에서 무료 게임 알림 보기 옵션을 활성화시키면 해당 게임의 다운로드가 가능할 때 알림창을 띄워준다.

물론 에픽게임즈 런처가 실행 중인 상태여야 하므로 매번 런처를 실행하기 귀찮다면 다른 게임 플랫폼 런처와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실행되고 시스템 트레이로 최소화하는 옵션을 활성화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