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로 꾸며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사진 찍기, 게시물 관련 소문 등 SNS 관련 대화를 나눴다.
김영철은 또 "SNS 올린 것이 잘못 올려 소문이 일어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시은에게 "혹시 바로 잡고 싶은 소문이 있느냐. 이인권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것 같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주시은은 "이제 그만 났으면 좋겠다. 절대, 전혀 아니다"라며 "서로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철은 또 사진 촬영에 대해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웃는다. 덜 못생겨보여서"라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에 동의하면서 "사진은 웃으면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김영철의파워FM
#이인권
'잡다한 이야기 >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교안 쾌남 (0) | 2019.09.18 |
---|---|
불타는청춘 임재욱 결혼 (0) | 2019.09.18 |
비아이 마약혐의 의혹 14시간 조사 (0) | 2019.09.18 |
불타는청춘의 새친구 정재욱 (0) | 2019.09.18 |
동상이몽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 (0) | 201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