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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의 새친구 정재욱




SBS '불타는 청춘' 정재욱이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가수 정재욱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불청 멤버들에게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소개했다. 새 친구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사장님', '썸머송', '임재욱', '주식부자'가 힌트라고 했다.

하지만 임재욱과 겹치는 키워드에 모두 당황했으나 구본승은 "나 알겠다. 75년생 남자 노래하시는 분"이라고 눈치챘다. 이어 이의정도 새 친구의 존재를 눈치챘다.


현재 기획사를 운영중인 정재욱은 드라마 ‘왕초’에도 삽입된 바 있는 ‘어리석은 이별’을 비롯해 ‘이럴거면’ ‘약속’ ‘유서’ 등의 노래로 당시대 여심을 흔드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15년과 올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되기도 했다.


#정재욱
#불타는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