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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열애설이 화제네요.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열애설로 연예가 및 인터넷이 뜨겁네요. 거제도에서 정국이 목격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기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7일 오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보이는 남성이 거제도에서 한 여성을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국이 여자친구랑 거제도에 간것이 아니냐'고 열애설을 제기했는데요. 사진 속 남성은 다정하게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속 남성을 확실히 볼 수는 없지만 그를 정국이라고 하는 근거는 그의 타투입니다. 

또 다른 팬들도 정국의 손에 새겨진 타투를 거론하며 열애설을 뒷받침했느데요. 정국의 손에 있는 타투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ARMY와 그를 상징하는 왕관이 새겨져 있는데요. 이 타투가 일치한다는 주장이네요. 

특이점은 손가락에 있는 영어인데요. 손등에 새겨진 ARMY 위에 MJ 가 새겨져 있습니다. 팬들은 MJ라는 이니셜이 정국 열애설의 주인공 상대 여성의 이니셜이라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사진속 여성 역시 타투이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해당 남성이 정국이 아니라 래퍼 해쉬스완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는데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을 한 상태네요.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한달간의 첫 휴가를 끝내고 해외 활동을 위해 16일 출국했습니다. 워낙 인기 있는 그룹이다보니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뜨겁네요.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해외 한류를 많이 전파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