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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유럽 벚꽃 여행지

봄을 맞이하면서 벚꽃놀이와 야외 나들이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우리나라도 벚꽃 명소가 많아 가볼 곳이 많긴 한데요.

매번 가다보면 조금 지겹죠.

때문에 요즘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다 보니 해외 벚꽃도 많이 찾으실거예요.

그런데 가까운 일본을 제외하고 해외 벚꽃은 잘 모르실거예요.

그래서 해외 벚꽃 잘 모르지만 해외 봄나들이를 계획 하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프랑스 - 파리

파리는 자체만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로맨틱 여행지이지요.

게다가 봄을 맞이한 파리는 벚꽃이 만개하여 핑크빛으로 물듭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에펠탑부터 노트르담 대성당과 프티 팔레까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닮은 파크드 쏘에도 벚꽃이 가득 메워집니다. 벚꽃 아래

피크닉으로 이만곳이 없답니다.

 

독일 - 본

독일에선 각 지역마다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가

바로 본 벚꽃축제입니다.

4월 중순에서 말에 열리는 축제로 벚꽃 길에 차량이 통제되고

벼룩시장이 열려 축제 분위기가 가득해집니다. 

특히 헤어슈트라세라는 거리가 벚꽃이 가장 유명한 장소로 하얀 거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스웨덴 - 스톡홀름

북유럽에서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감성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북유럽 중에서도 스웨덴, 스웨덴 안에서도 스톡홀름의 벚꽃이 유명합니다.

특히 쿵스라 가든에 가면 빼곡히 가득 메우고 있는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헝가리 -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닾스트도 벚꽃이 피고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유럽에는 겹벚꽃이 많은 편인데, 부다페스트도 겹벚꽃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부터 진분홍색까지 여러색의 벚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다페스트는 2018년 한국인이 봄하면 떠오르는 해외여행지

TOP10에도 선정되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체코 - 프라하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드라마 등으로 유명한 여행지인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동유럽의 아름다운 도시중대표 여행지이기도 한프라하는 봄을 맞이하면 벚꽃이

만개한답니다.

특히 페트린 공원 곳곳으로 벚꽃이 피어납니다. 동산으로 이루어져 산을 타는

느낌이지만 유럽 특유의 한적한 느낌을 맘껏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를 거닐다 보면 여유와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꼭 봄이 아니어도 유명한 곳이 아니어도 여행은 즐거운 것이죠.

조만간에 떠날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얼른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