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예원이 남자친구로부터 공개 저격당했다.
양예원의 남자친구 이모씨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유튜브 '비글커플'을 통해 유명 유튜버로 활동해왔다.
이후 지난 4월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내주)는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46)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5년 7월10일 '비공개 촬영회'에서 양예원의 노출사진을 115장 촬영해 지난해 6월 지인들에게 사진을 넘겨 유출하고, 2016년 8월에는 양예원의 속옷을 들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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