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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강력한 처벌 청원등장



래퍼 장용준(노엘)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장용준은 음주운전 사고에 피해자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합의를 시도하는 과정에 고액을 제시했고, 최초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꾸며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을 불러왔다.


특히 노엘은 올 초 SNS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수입차를 샀다고 자랑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난은 가중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최근 고가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노엘이 구입했다고 밝힌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카 ‘AMG GT’ 시리즈다. 노엘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다.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노엘은 “제가 벤츠를 계약했다. 벤츠가 AMG GT라는 3억 좀 덜 되는 차를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세에 참 많은 걸을 이뤄냈다. 감사하다”라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음악 한다는 것을 진짜 하나도 안 도와줬다. 모든 걸 제가 잘 계약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7년 장제원은 Mnet의 한 래퍼 경연대회 프로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그가 SNS에 올린 성매매 시도 정황 글 등이 논란이 됐다. 이 같은 정황이 확산되자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아들의 성매매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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