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 휴가가 막 시작 된듯한 느낌이네요. 8월말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어디를 갈까 생각하고 계신다면 워터파크도 그중에 하나의 선택지이지 싶네요.
예전엔 캐리비안베이가 참 유명했었는데, 요즘은 전국 곳곳에 워터파크가 생기다 보니
선택의 폭도 넓어졌네요.
그래도 워터파크 비용은 사실 금액이 만만치가 않죠.
일단 비싼 입장료에 내부 식음료를 이용하다 보면 그 금액이 부담스러울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도 가기 편한 캐리비안 베이 할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요즘 마마무의 화사를 모델로 해서 광고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인지도 및 가장 가고싶은 워터파크 중에 하나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일단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요금을 먼저 알려드릴께요.
보통 캐리비안베이 티켓 하면 많이 이용하시는게 종일권이지 싶네요.
말그대로 캐리비안베이를 아침 개장부터 폐장까지 하루종일 놀 수 있는 티켓이지요.
종일권으로 하루종일 파도풀, 메가스톰 등 모든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고,
풀사이드 슬라이드, 유수풀, 스파 등 실내 어트랙션도 이용이 가능하지요.
그리고 종일권만큼이나 많이 이용하는 것이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인데요.
오전부터 놀기에 체력이 딸리거나 원거리에서 가는 경우 오전에 일이 있어 오후부터 시간이
될때 이용하기 좋은 티켓이지요.
오후권은 골드시즌 기간(7/8~8/25) 중에는 오후 2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기억해 두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과 오후권을 싸게 구입해서 즐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광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자 생각하신다면
원래 금액 그대로 구입해서 가시면 손해이니까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을 써서 티켓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순수하게 할인받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쓰는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와그라는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액티비티를 할인해서 제공하는 사이트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할인에 목적을 두고 계시니까 그 부분만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사진아래에 와그 링크를 걸어 드릴테니 바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실 경우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와그를 찾아 설치하시면 되구요.
지금 현재 구입가는 골드시즌 종일권 74,000원을 49,920원에 구입하실수 있구요.
자켓7,000원을 포함해도 52,800원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자켓은 꼭 필요하니 자켓포함 81,000원을 52,800원에 구입할수 있으니 1장당 28,200원을 할인받는셈이네요.
할인율이 무려 35%정도 되네요. 여기다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티켓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도
입장 가능하니 두가지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래는 오후권 할인 팁입니다.
오후는 정상가로 판매하는데 와그에서는 1+1을 한다는 사실
그러니까 1장 가격에 2장의 티켓이 제공되니 50%가 할인된 가격이지요.
이렇게 종일권과 오후권을 할인되 가격에 구입하고 거기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받기 위해
줄을 서실 필요 없이 문자로 발송되는 QR코드를 찍고 바로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캐리비안베이를 가시고자 한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할인도 되고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는 방법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종일권은 취소가 안되니 구매후 1시간 정도 뒤면 사용가능하니
캐리비안베이로 가시기 전날이나 출발하실때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워터파크에서 피서를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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