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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로버트 할리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마약 사건으로 물의 빚은 방송인 로버트 할리를 방송에서 통편집했다.


사진인터넷캡처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제작진은 당초 게스트로 참여한 로버트 할리의 모습을 들어내고 의사 여에스더, 가수 첸, 방송인 MC딩동의 모습만 안방에 내보냈다. 

오프닝 때부터 로버트 할리 없이 세 사람만 게스트로 소개됐으며, 로버트 할리의 모습이 불가피한 스튜디오 전체 화면에선 컴퓨터그래픽 자막 등으로 가리는 방식을 택했다.

사진인터넷캡처


실제 10일 방송에서 하씨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만 보였다. 김국진과 여에스더 사이에 앉은 로버트 할리의 팔과 손이 보이긴 했지만, 얼굴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카메라가 스튜디오 전체를 비출 땐 폭죽과 꽃 모양의 컴퓨터그래픽(CG)를 통해 로버트 할리가 있는 자리를 가렸다. 


#라디오스타 로버트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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