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며느리 박지윤 한달에 한번 시댁모임

박지윤이 한 달에 한 번씩 시댁 모임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운 며느리로 방송인 박지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녹화에서 박지윤은 모처럼 쉴 수 있는 일요일, 시댁 정기 모임을 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박지윤은 “내 지인들은 한 달에 한 번 시댁 정기모임을 한다고 하면 정색한다”며 정현호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박지윤 남편은 "부담스러워하는 게 이해는 되지만, 강력하게 반대를 못 한 게 가족끼리면 어려워도 부딪혀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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