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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구속영장



검찰이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8일 정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영장 청구 후 통상 이틀 정도 후에 열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씨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는 21일께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 부처가 진실 규명을 위한 철저한 수사를 약속한 가운데 경찰이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윤 총경은 승리 등이 함께하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인물이다. 검찰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준영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조만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준영 구속영장  #버닝썬  #성관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