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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돔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님 살해 용의자 검거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사건의 주범격인 피의자가 의희진 부모님의 시신을 냉장고와 장롱에 각각 유기했다고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캡처


경찰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이희진의 부친에게 투자 목적으로 2천만원을 빌려줬고, 이를 받지 못해 살해를 결심했다. 하지만 부모의 자택 금고에는 현금 5억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이 있음에도 피의자에게 왜 돈을 갚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이희진의 부친을 살해한 피의자는 현금을 들고 도주했으나 아직 반납되지 않았다.


사진 연합뉴스캡처





이 중 이씨 부친의 시신은 이삿짐센터를 통해 평택으로 옮긴 정황이 드러났다. 또 이들은 집 안에 있던 5억원을 갖고 달아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뉴스1캡처


한편 경찰은 이씨의 부모를 살해한 뒤 도주한 나머지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사진뉴스1캡처



#청담동 이희진 #주식부자